주간목표달성

칩셋 드라이버 - 확인과 설치

프로그램 사용법


메인보드도 여느 장치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기능 작동 및 성능의 최적화를 해주려면 장치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맞춰주는 것이 우선인데 제조사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단일 파일을 받고 준비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PC의 전반적인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다른 장치도 준비해야 하니 그냥 자동 검색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칩셋 드라이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자동 검색 도구를 쓰고 싶을 땐 종류와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아래 자세한 내용을 엮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는 [3DP Chip]과 [Easy Driverpacks]인데 저는 팩은 써본 적이 없어서 3DP를 중심으로 얘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툴의 다운로드는 공식 카페인 [3dp.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올려둔 이미지의 빨간색 사각형과 같은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파일을 받은 다음엔 설치를 해주어야 하는데 일반 소프트웨어와 과정이 유사하니 따로 설명할 내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실행을 한 다음에는 자동으로 드라이버의 상태를 검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느낌표가 있는 항목을 체크하고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새로운 브라우저가 실행되는 동시에 장치 소프트웨어의 파일을 받을 수 있는 버튼도 확인이 될 것입니다. 물론 파일을 받아서 다시 한 번 설치를 해주면 칩셋 드라이버는 준비가 됩니다. 필력이 부족해서 과정이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저 클릭의 연속이니 막상 행동으로 옮겨보면 복잡한 부분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칩셋 드라이버와 함께 기타 세부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도 준비를 하고 싶다면 [driver booster 3]를 써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나 가끔씩 활용을 하고 있는데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데 엄청 요긴하죠. 혹시 관심이 있다면 [goo.gl/3EcpPw]에서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시스템 구동에 필수적인 칩셋 드라이버를 안전하게 구하는 방법을 적어봤는데 엄청난 고급 정보라 할 수는 없었지만 쾌적한 PC 이용 환경을 구성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이번 글은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