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펜을 잡았는데 새삼스럽게 제가 상당한 악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글씨체를 예쁘게 바꿔볼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교정을 하는 것과 관련된 절차와 정보들을 살펴봤는데 제가 알게 된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이번에 예쁘게 바꾸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으니 혹시 필요하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악필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필요 이상 손에 힘을 주는 것과 급한 성격 때문이라 합니다. 고로 손에 힘을 빼고 그림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적으면 어느 정도 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다만 어떤 모양을 그림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써야 하는지가 애매할 수 있는데 이럴 땐 'software.naver.com'에서 글씨체 교정 절차 정리의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해당 주소를 방문하고 좌측의 카테고리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폰트를 눌러서 닮고 싶은 모양을 선택합니다. 이어서 문서 작성 프로그램으로 모든 문자를 적고 출력한 뒤 따라 하는 것이죠. 이렇게 꾸준히 연습을 하면 자연스레 교정이 된다고 하는데 많이 써볼수록 실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시로 펜을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모든 것을 또박또박 쓰는 절차를 익혀야 하며 하루 이틀 절차를 연습한다고 해서 교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절차를 최소한 1년 정도는 연습을 해주어야 자연스러운 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글씨체의 모양을 바꾸는 절차에 대해 정리해봤는데 빈약하지만 그래도 교정을 해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제가 교정이 되어가는 과정 및 스스로 알게 되는 노하우의 절차를 엮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교정에 대한 내용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