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큼 활발하게 활용되는 저장 장치는 아니지만 여전히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는 형태인데 파일의 유형에 따라선 오히려 씨디에 기록해두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죠? 그래서 굽는법을 알아보는 분들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좌우간 cd에 자료를 기록하기 위해선 쓰기가 가능한 장치가 있어야 하고 관련 도구를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 이번에 장치가 있다는 가정 하에 적당한 소프트웨어의 종류 및 다루는 절차를 적어두었으니 혹시 필요한 정보였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체제의 자체 기능을 활용하는 굽는법도 있지만 저는 cd burner xp라는 툴을 쓰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다루기 쉽고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글도 해당 툴을 중점적으로 다뤄볼 계획인데 일단 다운로드는 공식 홈페이지인 [goo.gl/EGhVvO]를 찾아가면 됩니다. 페이지의 내용과 달리 설치하면 익숙한 언어가 지원되며 [Download Latesk version]이라 적히 파란색 텍스트를 누르면 씨디 굽는법에 활용할 툴의 설치 파일이 받아질 것입니다.

설치 과정은 보통의 툴과 동일하니 어려운 부분이 없으며 언어의 선택만 신경을 써주면 됩니다. 그리고 실행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굽는법을 적용할 순서인데 처음 실행 화면에선 데이터의 유형을 선택합니다. 보통은 데이터 디스크 혹은 오디오 디스크를 쓸 것이라 예상되는군요.

데이터의 유형을 선택하고 burner 프로그램의 화면으로 진입했다면 우측 하단에 씨디에 기록하고 싶은 파일을 추가하면 됩니다. 그리고 좌측에 있는 굽기를 누르면 되는데 다음으로 이어지는 세부 설정은 기본 세팅을 사용해도 무방하니 그냥 과정을 넘기기만 하면 됩니다. 어차피 익숙한 언어가 지원되는 툴이고 복잡하지 않는 구조의 툴이니 이 정도의 사용법만 기억을 하고 있다면 충분히 씨디 굽는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굽는법을 원하고 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엮었는데 빈약하고 부족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xp를 활용해서 작업을 하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