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백업 - 복원 프로그램
운영체제 관리운영체제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오류가 찾아왔을 경우 그 순간을 무난히 넘기는 방법은 사전에 저장해둔 운영체제의 상태를 불러오는 것입니다. 고로 컴퓨터가 멀쩡할 때 상태를 기록해두는 작업을 해두면 좋은데 운영체제의 자체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가볍고 확실하게 기록을 하고 싶다면 전용 툴을 활용하면 됩니다. 물론 전용 툴로 윈도우7 백업을 해보고 싶을 땐 툴을 구하는 방법이나 다루는 절차를 알아두어야 하며 아래 자세한 내용들을 적었으니 혹시 필요하다면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기록하고 복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의 이름은 [원키 고스트]인데 공식 루트에서 다운로드를 하면 익숙한 언어가 지원되지 않아서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언어 패치가 완료된 파일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언어팩이 추가된 파일은 어디에 있는고 하니 [hangulhwa.tistory.com/42]의 페이지 하단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적어둔 주소의 파일을 제가 받아서 스캔을 한 뒤 사용을 해봤으며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니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에 대한 걱정은 덜어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공유를 해도 어차피 안전성은 확실하지 않아서 그냥 깔끔한 파일이 있는 곳의 주소를 적은 것이니 백업 기능의 프로그램을 구하려 다른 곳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운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좌우간 받은 파일은 [D 드라이브 (운영체제가 없는 드라이브)]에 넣고 압축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실행한 뒤 상단의 백업에 체크를 해줍니다. 그리고 하단의 드라이브 목록에서 운영체제가 선택된 장치를 클릭한 뒤 실행을 해주면 지금의 상태가 이미지 파일로 기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록한 이미지 파일을 써서 복원을 하고 싶을 땐 같은 방법으로 실행해서 상단에 체크를 한 뒤 실행을 해주면 되죠.
혹시 바탕화면으로 진입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윈도우7의 내용들을 복원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싶다면 툴의 우측 상단에 있는 설치에 체크를 해두면 됩니다. 지금까지 각종 오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의 종류를 적어봤는데 부족한 글이었지만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