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번역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빠른 속도가 좋아서 익스플로러를 버리고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빠른 속도는 엄청난 장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속도가 전부라 할 수는 없더군요. 특히 크롬 번역기능은 제가 엄청 요긴하게 사용을 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비록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의미는 통하게 해주니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훌륭한 도구가 되죠. 그리고 이렇게 좋은 브라우저의 능력은 많은 분들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활용하는 방법을 엮었으니 시간이 된다면 한 번쯤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크롬 번역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별도로 세팅을 해주어야 할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작성된 페이지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관련 기능의 버튼이 생성되죠. 예컨대 'the-northernlight.com'는 영어로 작성이 되었으며 방문을 하면 주소창의 오른쪽에 작은 사각형 두 개가 겹쳐진 아이콘이 나옵니다. 그 부분을 눌러주면 우리가 의미를 알 수 있도록 익숙한 언어로 변환이 될 수 있죠.

혹시 정리한 방법을 진행하면서 관련 버튼을 찾을 수 없는 분들이라면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에 있는 가로 세 줄이 그러진 아이콘을 누른 후 설정을 클릭합니다. 이어서 하단의 고급 설정 표시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언어 섹션에서 '사용 언어가 다른 페이지에 대한 번역 옵션 제공'이라 적힌 항목의 체크가 정상적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고 만약 해제가 된 상태라면 체크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브라우저의 언어와 관련해서 다양한 설정을 해주는 방법들이 있는데 혹시 관련 세팅에 대한 정보를 열람하고 싶은 분들은 제가 설명을 하는 것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내용을 읽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support.google.com/chrome/answer/173424?hl=ko'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낯선 언어로 작성된 페이지를 방문했을 경우 브라우저의 능력을 활용해서 익숙한 언어로 변환해주는 작업에 대해 얘기를 해봤는데 이번에 엮은 정보와 방법이 들러주신 분들께서 찾고 있던 내용과 일치할 수 있었으면 좋으며 크롬 번역 기능에 대한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찾아주시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