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 낭비를 줄여주고 모니터의 수명은 늘려주는 착한 기능인데 그렇다고 해서 자리를 잠시 비울 때마다 화면보호기가 켜지만 오히려 거슬리죠? 그래서 적절한 시간을 세팅해두고 발동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시간을 바꾸고 싶었지만 조절 절차를 몰라서 방황했다면 이번에 조절에 대한 내용을 적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바탕의 공백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개인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각종 세팅을 바꿀 수 있는 창이 나타나는데 우측 하단에 이번 글의 주제와 일치하는 메뉴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화면보호기 시간 조절 절차를 적용하려면 해당 메뉴를 눌러주면 됩니다.

이어서 전원 설정 변경을 클릭하고 설정 변경을 다시 한 번 누른 후 시간을 맞춰주면 되는데 클릭을 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텍스트로는 설명이 어렵군요. 그래서 아래 시간을 바꿀 때 눌러주어야 할 버튼의 위치를 표시한 이미지를 올렸으니 확인해서 조절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해당 없음을 선택하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기능이 발동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조절 수준은 개인의 기호와 여건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되지만 보통은 10분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앞선 시간 변경 방법은 제가 쓰는 8.1 버전의 운영체제를 중점으로 한 내용이지만 다른 버전이라 해도 큰 맥락은 비슷하니 참고하시면 충분히 조절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세팅해둔 시간이 되면 화면보호기가 발동되도록 해주는 절차를 엮었는데 고급 정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께서 컴퓨터의 여러 버튼들을 누르며 원하는 수준으로 세팅의 조절을 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