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검색을 해봐도 아시겠지만 이미지 마운트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은 엄청 다양합니다. 하지만 모든 버전의 윈도우에서 가볍고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것은 역시 제목에 있는 툴이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포터블 방식이라 설치 과정도 없어서 편리하죠.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이지만 그래도 기회가 있을 때 제가 소개하는 iso 가상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써본다면 분명 만족스러운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Portable-4.0.exe

제목에 이름을 적었지만 다시 한 번 얘기를 해보자면 저는 wincdemu를 써서 마운트를 할 것을 권장합니다. 실행 파일은 [goo.gl/Us39V]에서 받거나 위에 제가 올려둔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공식 루트 주소가 복잡해서 짧게 만든 주소이며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파일은 깔끔한 자료이고 검증도 해두었지만 찝찝하다면 그냥 공식 루트를 따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어쨌든 파일의 다운로드를 했다면 바로 실행을 해주면 됩니다. 최초로 iso 가상드라이브의 실행할 땐 가상드라이브를 만들겠냐는 대화 상자가 뜨는데 [예]를 클릭해야 메인 화면으로 진입됩니다. 메인 화면에선 [Mount Image]를 눌러서 이미지 파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되죠. 처음에 얘기를 했지만 엄청 간단하죠?

마운트와 연관된 작업이 끝났을 때 이미지를 분리해주어야 하는데 마찬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Unmount]를 눌러서 일부 이미지만 분리하거나 [Unmount ALL] 버튼으로 모든 이미지를 분리하시면 됩니다. 또한 생성해두었던 장치를 없애고 싶을 땐 [Uninstall driver]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워낙 직관적이고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써본다고 해도 iso 가상드라이브의 활용에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각설하고 이미지 파일을 연결하고 실행할 때 필요한 도구를 소개했는데 주관적인 관점으로 권장하고 싶은 iso 가상드라이브를 언급한 것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도구의 선택 및 다운로드와 활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