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활용되지 않는 형태의 포맷은 아무래도 호환성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다른 사람과 공유를 하려면 조금 더 익숙한 형태로 변환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미디어 파일이라 해도 예외는 없겠죠? 그래서 이제는 활용하지 않는 mpeg4를 더 친숙한 형태로 바꾸려는 분들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럴 땐 인코딩 프로그램을 써주어야 하며 아래 선택하기 적당한 툴의 종류와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적었으니 혹시 작업을 해보고 싶다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목에 적어둔 카카오인코더가 있으면 mpeg4를 다른 형태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인 [cacaotools.com/cacaoencoder]에서 받을 수 있죠. 브라우저에 주소를 적고 엔터를 누르면 텍스트로만 이뤄진 간단한 페이지가 뜨는데 하단의 다운로드 그룹에 있는 [서버에서 바로받기]를 눌러주면 mpeg4 변환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의 설치 파일이 컴퓨터로 내려지게 될 것입니다.

받은 파일은 보통의 프로그램과 같은 방법으로 설치를 해주면 됩니다. 고로 파일을 켜고 다음을 누르며 과정을 진행하기만 하면 되죠. 그리고 실행한 뒤의 사용법도 엄청 쉬운데 그냥 왼쪽에 있는 파일 추가 버튼으로 변환을 해주고 싶은 파일을 목록에 추가하고 우측의 설정 그룹에서 결과물의 포맷을 선택한 뒤 오른쪽 밑에 있는 시작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됩니다.

중간에서 조금 오른쪽에 있는 현재 설정값 변경 버튼으로 비트레이트와 코덱과 같은 세부 세팅을 바꿔줄 수도 있지만 생소한 분야라면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그냥 기본 세팅을 사용해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니 바로 작업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단발적으로 mpeg4의 변환을 하는 것인데 별도로 카카오인코더를 받고 설치하는 과정이 귀찮다고 생각된다면 웹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은 [media.io/ko]이며 찾아간 뒤 좌측에 있는 항목들을 순서대로 진행하면 간단히 변환을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