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드문 장치라서 그런지 막상 오류가 찾아오면 막막하게 생각되는 것이 바로 usb가 아닐까 하는데 혹시 자료를 빼거나 넣는 것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쓰기금지 해제를 위한 내용들을 찾아보고 적용하는 것이 상책이겠죠? 그래서 제가 보탬이 되려 이번에 해제를 하기 위한 순서를 정리해보려 하는데 혹시 검색하고 있던 정보라면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기능 해제를 위해 가장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은 안경을 닦는 천으로 usb의 단자를 청소하고 컴퓨터와 연결되는 소켓을 바람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보통 5번 정도를 시도하면 해제가 되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땐 설정을 바꿔서 해제를 해봐야 하는데 아래에서 usb 쓰기금지 해제를 위한 내용을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명령 프롬프트를 켭니다. 참고로 명령 프롬프트는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cmd'를 적은 후 엔터를 치면 됩니다. 그리고 'diskpart', 'list disk'를 적고 문제가 되는 usb의 디스크 번호를 기억해둡니다. 이어서 'select disk 번호'와 'attribute disk clear readonly'를 순서대로 적어주면 설정이 풀리면서 쓰기금지가 되어 있는 부분도 해제가 될 것입니다.

만약 지금까지의 절차를 적용해도 usb에 여전히 데이터 전송이 안된다면 레지스트리 변경이나 포맷을 통해서 해제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런 방법보단 그냥 제품 제조사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복구 툴을 활용하는 것이 깔끔하고 정확합니다.

각설하고 usb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을 때 쓰기금지를 풀기 위한 순서를 엮어봤는데 완벽한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능 해제를 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